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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2022년 새해를 열어주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교회의 머리가 되신 예수님께서 성도를 온전케 하시고 교회를 세워가시며, 성장케 하심을 확신합니다.

금년에는 "새 사람을 입으라"라는 표어 아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립니다.

교육과 전도, 그리고 선교! 이 모든 것들이 주 안에서 조화를 이루는 초대교회와 같은 대 예배와 소그룹 모임이 두루 이루어지는 은혜로운 교회로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첫째로, 우리 모두가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될 때에 교회는 성장합니다.

성령이 하나요, 주도 하나요, 하나님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요, 몸이 하나입니다

​우리 모두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을 갖도록 합시다.

둘째로, ​우리 모두가 사랑으로 하나가 될 때에 교회는 성장합니다. 우리는 모두 부족합니다. 겸손하게 말씀을 배우고 서로 사랑으로 돌아보며 다른 사람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면 우리는 모두가 하나가 될 것입니다. 서로 돌아봅시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습니다.

셋째로, ​우리 모두가 말씀과 기도로 무장 할때에 건강하며, 교회는 성장합니다. 병든 몸은 자랄 수 없습니다. 영적으로 건강해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는 주의 백성이기에 주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죄와 유혹을 이겨야 건강합니다. 음부의 권세가 침범치 못하도록 말씀과 기도로 무장합니다.

넷째로, ​우리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복음전파를 위한 것입니다. 복음전파는 주님의 최후의 지상명령이요, 최대 사명임을 바로 인식해야 합니다. "은혜 받고 땅 끝까지" 전하는 주의 교회와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가까운 이웃을 전도하며, 8개의 목장에서 기도와 물질로 타 문화권을 선교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본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뉴욕겟세마네교회 ​담임목사 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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